부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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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황지

경면주사

부적보는법

부적사용법

 


부적이 완성되어 어떤 장소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는 그 사용목적에 따라 구별된다 .

첩현부법
(貼懸符法)

오복 중에 으뜸으로 치는 것은 '오래산다' 는 것이며, 사람에게 수명을 정해주는 신은 북두칠성으로 '칠성판을 깐다' 는 말이 죽음을 뜻하는 것도 이 탓이다. 타고난 수명을 다하도록 도와주는 신은 천수성이요 조금 늘려줄 수 있는 신은 남두육성이라 한다.
부적에 나타나는 소재는 거북이 가장 많고 십장생이 곁들여 지거나 수(壽)자를
여러 모양으로 변형하여 100 가지로 쓴 것도 있다. 복(福)자도 있음.

세식부법
(洗拭符法)

넉넉한 살림살이와 높은 신분 및 명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면서 또 갈등을 빚어내는 요인인데 상징물로는 용과 봉황, 모란꽃, 칠성당, 성공당 불상, 신장진언, 승려상, 성문과 함께 발원문이 들어 있다.

탄복부법
(呑服符法)

근검하고 적덕이 지극한 사람이 이 부적을 지니면, 하늘의 도움을 받아 금과 은이
욕심을 내지 않아도 저절로 집안에 쌓이게 된다고 전한다.

패대부법
(佩帶符法)

이 부적은 옥추경에 들어 있는 것으로 도를 연구하고 신선이 되기를 염원할 때 쓰는데 잡념을 없애고 정진하는 효험이 있다고 하여 최근에는 공부 잘하는 부적이라
호칭 '학업성취부' 로 사용되고 있으며 원명은 학도회선부라 칭한다.

매투부법
(埋投符法)

불경 진언집에 나오는 '대초관직부' 인데 '취직부' 라 속칭되고 있다. 또 승진을 위한 부적으로도 쓰이고 있는데 과거에 응시하여 장원급제하고 벼슬아치가 되는 벼슬길은 대부분 공부하는 사람들의 소망이었을 텐데 시류의 변화에 따라 취직과 승진의 부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부적을 지닌다 해서 회사나 공무원으로 자동 채용될 리도 없고 높은 자리에 모셔질리 없지마는 실력을 쌓고 성실히 노력하는 중에 염력이 지극하면 운을 놓치지 않고 행운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직접부법
(直接符法)

부모복, 처복, 남편복, 자식복 등은 타고나는 것이라 하지만 이의 실현은 우선 부부자손 간의 화합에서 시작되어야 하고 가화만사성도 이를 두고 이른 말이라 하겠다. 부부자손화합부, 진부부불화부, 제첩부, 하정관부, 화합부등은 불화를 예방하고 불화의 원인을 제거하여 사랑을 튼튼히 해준다.
또 화합을 갈망하는 염력의 주술이 나타나 있다.

분소부법
(焚燒符法)

자식을 빌고 난산의 재액을 면하려는 염원을 담은 부적으로 구아부, 생자부, 면난생귀자부, 구난산부, 순산부, 산녀태혈능출부, 능산인주서첨지즉출부, 여혈부, 안태부, 안태령부, 유산방지부, 최산령부, 최유부 등이 있어 자식을 얻기 위한 갈망과 해산의 어려움, 젖이 모자람에 대한 고통을 염력의 주술로 해결하는 방법이다.

기타용법
(其他用法)

성심으로 덕을 쌓고 경을 거듭 외우며 이 부적을 몸에 지니면 당대에 하늘로부터
도움을 받아 나라의 은전을 받게 된다.

* 자료제공 : 최인학(인하대 명예교수 , 문학박사)


부적사용자의 <마음가짐>

부적은 우주에 운명이란 틀을 이룬 암호적 기호들을 하늘에 교류시켜 정체된 운을 바꾸는 것이므로 옛부터
신체에 지니는 부적은 절대 남이 알지 못하도록 작은 크기로 제작해 극비로 지니고 다녔다.

부적을 소지하고 있는것을 타인이 알거나 남에게 공개할 경우 부적신과 운이 모두 빠져나가버려 효험이 사라져버린다.
엄밀히 따지면 부적은 천기 도용죄에 속할 수 있으므로 부적을 소지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절대로 남이 알지 못하도록 해야하며 자신역시 부적을 받은 후 내용물을 열어보거나 외부에 노출시키는 행위를 삼가야한다.

부적의 올바른 <사용방법>

부적을 사용하는 중에 주문(呪文:즉 신을 청하는 소리)을 낭독하고 외워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주문의 종류는 부적과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부적을 배송할 때 부적 사용법과 함께 동봉하여 배송되므로 이를 반드시 따르며
준수하여야 한다.

부적을 소지하고 난 이후에는 문란하고 부정한 곳의 출입을 일체 삼가고
심신을 수련한다는 생각으로 맑고 경건하게 생활해야한다.
부적을 소지함에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성과 믿음이다.
부적을 제작하는 술가의 원력과, 부적에 깃든 운기신의 작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적을 사용하는 사람의 지극한 믿음과 정성으로 삼합(三合)을 이루면
반드시 소원이 성취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부적은 옛 부터 신령스러운 영물(靈物)로서 비밀로 전해져 왔으며,
사용 중에 부정 탄 사람이 보면 부정을 타서 부적의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부적을 사용하겠다는 생각을 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남이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먼저 조용한 곳에서 혼자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부적을 사용하여야 한다.

첫째, 입 닫고 -부적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입을 닫아야 될 뿐만 아니라
궁금한 것이 있어 이런저런 질문하거나 빨리 효험을 보고 싶다는 조바심을 버릴 것.

둘째
, 귀 막고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부적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가질 것.
셋째
, 눈 감고 -일념으로 정성들여 기도하기 위하여 부정한 것을 보지 않기 위하여 쓸데없는 것에 눈 돌리지 말 것.
넷째
, 오직 믿고 부적은 계산하면 안되고, 부적은 확인하면 안되고,부적은 대조하면 안되니,
오직 믿고 신념을 가지고 사용해야 한다.

부적의 <유효기간>

용도와 종류에 따라 매우 다르다.
예를들어 매매부 또는 애정부를 소지한 후 하루만에 집이 팔리거나 애인이 생겼다면 부적으로써의 역할이 마감되었기에 하루만 소지하면 되지만 가택평안부나 안전부등은 평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신수나 도액부는 1년간 지니고 삼재부는 1년에 1번씩 교체하며
시험부는 응시가 가까웠을 때부터 소지하여 당일까지 지닌다.
소원성취부는 소원이 이루어질때까지 지닐 수 있고 신수에 따라 교체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부적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그 기간은 달라진다.

사용이 끝난 부적의 <처리방법>  불에 태워서 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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