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소리가 사람이 태어날 때의 운기와 합을이루어,그 영향으로 성격과 운명이 결정 된다.
이름의 문자나 글자의 획수보다, 어떤 운기를 가진 사람이 어떤 소리를 듣는가가 중요하다.
 

 

신생아의 감각 기능 - 청각은 이미 뱃속에 있을 때부터 거의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태교를 할 때 음악과 동화를 들려주라는 것도 태아의 청각기능이 그만큼 발달해서입니다. 태어나서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릴 줄도 알고, 일주일쯤 지나면 큰 소리가 났을 때 깜짝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장작불이 타는 소리, 물 흐르는 소리, 차분하고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조용한 밤에 들려오는 비오는 소리. 일상생활에서 들려오는 많은 소리 가운데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거나 수면에 도움이 되는 소리가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소리를 일부러 찾아서 듣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이러한 소리들은 마음을 달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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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지구를 포함한 우주공간에 무엇이 제일 먼저 존재하였을까?


트라이아스기부터 백악기까지 땅을 지배한 거대한 공룡, 하늘을 지배한 큰 날개를 가진 익룡, 아니면 혹자들이 인간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믿는 漢字(한자)가, 天地萬物創造(천지만물창조)라고 널빤지에 쓰여 땅에서 불쑥 솟아올라, 제일 먼저 존재하였을까?


세계의 수십억 인구가 읽고 있는 성경의 ‘모세오경’ 중, 창세기에 이렇게 적혀있다.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시고 말씀으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으며
하느님께서 다시 말씀으로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중략)... 그 세상 만물을 다스리기 위해 당신의 모습대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 만물과 사람을 탄생시키고 당신께서 보시니 참 보기 좋았다.] 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과학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우주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로 보는 서정적이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하나의 詩(시)이다.


태초에 지구와 우주공간에 가장 먼저 존재한 것은, 사람과 동물이나 식물 또는 문자가 존재한 것이 아니라 ‘소리’ 이다.
성경에서와같이 하느님께서, ‘말씀’ 즉, ‘소리’로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라고 쓰여 있듯이
세상 만물이 소리 없이 탄생하는 경우는 없으며, 사람이 태어나서 최초로 경험하는 것도 글자가 아니라 ‘소리’이다.

 

갓 태어난 신생아가 울음소리를 내지 않으면, 의사나 간호사가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도 잘 알 것이며, 아무리 눈으로 문자를 인식하고 사물을 분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소리에 관계된 발성기관과 청각기능이 부실할 때에 겪는 불편함은 매우 클 것이며, 이러한 기능들을 상실한 사람이 사회생활의 어느 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예는 거의 없다.

소리가, 사람의 성격과 사회생활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는 그 이유는, 위와 같은 일뿐만이 아니라, 많은 음성심리 학자들에 의해 발표가 되고 있는 사례를 보면,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잘 싸우는 부모의 슬하에서 자란 아이들의 성격이 합리적이지 못하고, 정서장애를 보이며 폭력적이었다는 것이다.

사람이 아닌 동물실험에서도, HEAVY METAL과 같은 금속음이 강한 전자 음악을 젖소에게 들려주었을 때에는 유량이 줄고 유산을 하며, 성장발육이 늦었고 WALTZ와 같은 경쾌한 음악을 들은 젖소는 되새김질을 잘하여, 소화흡수율이 좋고 유량도 많았다.

식물의 실험에서도, 1968년 미국의 여성과학자 Dorothy Retallack(도로시 레톨렉)이 호박덩굴에 고전음악을 틀어주자 덩굴이 스피커를 감싸고, 시끄러운 Rock 음악을 틀어주자 호박덩굴이 담을 넘어 달아나버린 실험으로 소리의 물리적인 힘을 입증해 보였다.

한국에서도, 농촌진흥청 이완주 박사님께서는, 식물은 귀가 없지만
‘소리’가 세포벽에 물리적 자극을 주면, 그 소리가 세포막에 전달되어 기공을 열게 해, 양분흡수를 높여 식물의 생장과정에 영향을 끼친다고 발표하였다.

 

音與政通 - 음여정통 :소리 音, 더불어 與, 정사 政,
통할 通
 = 음악과 정치는 서로 통함이 있음
 

사람은 동물이나 식물과 달리, 소리를 선별하여 들을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며, 시끄러운 작업장이나, 아이들이 장난치고 떠드는 거실에서 잠을 자는 사람에게 본인의 이름을 부르면, 대답과 동시에 벌떡 일어나는 경우를 볼 수 있고, 또 다른 특이한 경우는 독자 여러분께서도 몇 번은 경험하였을 것인데, 아무도 이름을 부르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대답을 하고 어리둥절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소리의 경험이 전혀 없었던 갓난
아기 때부터 인식하고 있는, ‘부르는 이름의 소리’가 나만의 소리라고 머릿속깊이 기억되어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소리가 운명에 영향을 끼친다함은,

일상적인 생활소음이 아니라 필자가 위에서 설명한 나만의 소리라고 인식한 ‘부르는 이름의 소리이며’,머릿속 깊이 기억하고 인식되어있는 이름의 소리를, 타인이 부르거나 자신이 타인에게 말할 때, 그 소리의 물리적인 자극을 받아 성격을 형성하고, 그 성격이 좋고 나쁨에 따라 자신의 운명은 물론이고, 한 가족에게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音은 원래 言(말씀 언)과 자원이 같았지만,

금문에 들면서 추상부호인 가로획이 더해져 言과 구분되었다.

言은 대로 만든 피리를 부는 모습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런데 왜 음악이나 소리를 나타내는 音과 인간의 의사소통의 주 도구라 할 수 있는 言이 같은 데서 출발했고, 갑골문에서는 이들이 구분조차 없이 사용되었던 것일까? 아마도 音은 개인 차원의 의사소통의 필요성보다는 공동체의 위기를 알리거나 마을의 중요한 회의를 소집하기 위한 도구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었으리라 생각된다. 이처럼 音은 악기를 이용하여 인간이 멀리 전달할 수 있는 ‘소리’가 원래 뜻이며, 이후 音樂(음악)은 물론 모든 ‘소리’를 지칭하게 되었다.

예컨대, 意(뜻 의)는 마음(心·심)의 소리(音)라는 뜻이고, X(韻·운 운)은 운율이 맞도록 音을 고르게 배치하다(勻·균)는 뜻이었는데, 소리부가 員(수효 원)으로 바뀌었다. 또 竟(다할 경)은 사람(인·인)이 악기(音)를 부는 모습으로부터 연주가 ‘끝나다’는 의미를 그렸고, 여기에서 ‘모두’와 ‘끝’이라는 뜻이 나왔다. 여기서 파생된 境(지경 경)은 끝나는(竟) 곳(土·토)을, 鏡(거울 경)은 모든 것을 남김없이(竟) 보여 주는 청동(金·금) ‘거울’을 말한다.

 

 


 문자문

문양구분 : 개별문양 (2D)
문양분류 : 문자문/다남다자자문(多男多子字文)
국적/시대 : 한국-조선

다남(多男)자가 꽃무늬 속에 표현되어 있다. 다남(多男)은 많은 자손을 기원하는 의미의 길상어이다.


또 章(글 장)은 원래 문신 칼(辛·신)로 문양을 새겨 넣은 모습이었으나, 이후 音과 숫자의 끝을 상징하는 十(열 십)이 결합된 구조로 바뀌어 음악(音)이 끝나는(十) 단위 즉 樂章이라는 뜻이 생겼고, 나아가 어떤 사물의 단락이나 章節(장절)까지 말하게 되었다.

나아가 음악은 제사나 연회에서 주로 사용되었기에 연회와 관련된 음악을 지칭한다.
예컨대, 韶(풍류 이름 소)의 召(부를 소)는 손님 접대를 위해 숟가락(匕·비)으로 그릇의 술을 푸는 모습을, 響(울림 향)의 鄕(시골 향)은 원래 식기를 중간으로 손님과 주인이 마주 앉은 모습을 그렸다.

歆(받을 흠)도 제사에서 사용되는 음악(音)을 입을 벌리고(欠·흠) 마음껏 받아들이는 신의 모습을 형상화해 ‘歆饗(받아들이다)’의 뜻을 그렸다.   -by 하영삼 경성대 교수 ysha@ks.ac.kr

 
 

한글소리 오행

 


우째! 이런일이!
궁음(宮音)은 土에 속하고, 우음(羽音)은 水이다!
왜곡의 역사는 ... 왜?




민정음 창제 이후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훈민정음 창제원리와는 다른 왜곡된 소리오행으로 작명을 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입니다.

작명을 함에 있어서 소리오행 (音五行)이 인생의 운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므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그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작명학 서적에서 "한글 소리오행의 법칙이 왜곡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훈민정음의 원리와 다른 소리오행으로 우리들의 귀한 아기들의 이름을 지어주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우리말의 소리오행(音五行)에 대해서는 1443년(세종 25년)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실 때에 명확하게 밝혀 두었습니다. 그러나 작명학에서 훈민정음에 대한 연구 부족으로 말미암아 우리말의 소리됨을 알지 못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세종 작명연구소]에서는 작명학계 최초로 왜곡된 소리오행을 바로 잡아서 모든 사람들이 훈민정음 창제 원리에 맞는 바른 소리오행(音五行)으로 우리들의 귀한 후손들에게 "바른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명학(作名學)에서 활용되는 음오행(音五行)이 왜곡된 원인은, 선대(先代)의 學者들이 중국(中國)의 음운이론(音韻理論)을 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린 데 있습니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 서문(序文)에서 「國之語音이 異乎中國하야 與文字로 不相流通할새」라고 밝혀 우리말의 소리와 중국말의 소리는 서로 다르다는 것을 가장 먼저 밝혀 두었습니다. 즉 같은 글자를 두고 서로 다르게 발음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江澤民」이라는 이름을 중국인들은 「장쩌민」으로 발음하고, 우리나라에서는「강택민」으로 발음하므로 같은 문자이나 소리오행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江」을 「장」으로 발음하면 상음(商音)이 되고, 「강」으로 발음하면 아음(牙音)이 되어 음오행이 각각 (金)과 (木)으로 서로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음운(音韻)의 차이점을 모르고, 세종 26년 2월 20일 훈민정음 창제 반대상소를 올린 사대모화(事大慕華)에 젖어있는 학자들을 세종대왕께서 준열히 꾸짖은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더욱이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에 적용하신 음운론(音韻論)은 동양최고(最古)의 고전(古典)인 황제내경의 오행분류에서도 그 정확성이 입증되고 있으나 훈민정음의 연구부족으로 500여년이 지나도록 왜곡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 한글 소리오행이 왜곡된 역사적 과정

오늘날 작명학에서 훈민정음과 다르게 왜곡되어 쓰이고 있는 소리오행은 훈민정음창제 이후 300년이 지난 조선(朝鮮)시대인 1750년 영조(英祖26)때의 학자 여암(旅庵) 신경준(1712~1781)이 과거에 급제하기 이전에 지은 개인의 연구논술집인 훈민정음운해(訓民正音韻解)에 의해 한글의 소리 오행중 후음< 水 >와, 순음< 土 >의 오행을 훈민정음과는 다르게 분류하여 기술함으로서 한글의 소리오행이 최초로 왜곡되는 단초(端初)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일제시대인 1937년 한글의 철학성과 역학적 구조원리를 철저하게 연구하지 못한 학자들에 의해 < 한글지 >에 소리오행이 왜곡된 <훈민정음운해>가 여과 없이 연재(1937.3월호~1937.12월호)되고, 이어 1938년 < 조선어학회 >에서는 한글음운의 원본인 < 훈민정음해례본 >의 검증없이 <훈민정음운해>가 단행본으로 발간되므로 인하여 한글 연구의 공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왜곡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해방 이후의 작명학자들이 이러한 한글의 소리오행이 왜곡된 사실을 모르고, < 훈민정음운해 >를 교본(敎本)으로 하여 왜곡된 소리오행으로 작명학에 응용하여 책을 발간하게 되니, 오늘날까지 대다수의 작명가들이 소리오행이 잘못된 책을 읽고 남의 귀중한 아기들의 이름을 잘못된 오행을 적용하여 이름을 지어주게 되는 기막힌 현실입니다. (이 내용은 세종작명 연구원과 본원에서 작명학계 최초로 밝히는 사실임)



시중의 모든 작명서에는 '입술소리(脣音)인 "ㅁ, ㅂ, ㅍ"을 [水]라 하고, 목구멍소리 (喉音)인 "ㅇ, ㅎ"을 [土]에 속한다'고하여 왜곡 되어있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에서는 "입술소리(脣音)는 궁음(宮音)이며, 오행은 토(土)에 속하고, 목구멍 소리(喉音)는 우음(羽音)이며, 오행은 수(水)에 속한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울러 훈민정음 본문에서는"ㅁ, ㅂ, ㅍ"을 순음 (脣音)으로 "ㅇ,ㅎ"을 후음(喉音)으로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훈민정음에서 명백하게 밝혀 놓은 사실을 모르고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하듯이,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귀한 아기들의 이름을 왜곡된 소리오행으로 이름을 지어주고 있는 이 기막힌 사실을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 참고자료: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 解例本)

책은 훈민정음의 부록에 해당하는 것으로 세종 25년 12월에 훈민정음을 만들고 그 이듬해인 세종 26년 2월 20일에 최만리 등 일부 집현전 학사들의 반대상소가 있자, 신숙주, 성삼문, 최항, 박팽년, 강희안, 이개, 이선로 등에 명하여 짓게 한 것으로 여기에는 훈민정음 제작의 원리와 그에 따르는 모든 문제들을 다룬 것으로 정인지가 기록하고, 세종 28년 9월에 반포하였으며, 현재 간송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국보 제 70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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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서문 발췌>

(1) 나랏말의 소리가 중국의 말소리와는 달라서 같은 문자를 두고서로 유통하지 못함으로, 슬기롭지 못한 백성이 말하고 싶어하는 바가 있어도, 끝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바이니라. 내 이러한 사정을 고민하다가, 새로 스물 여덟의 글자를 만들어,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익히어 날마다 편리하게 쓰게 하고자 함이니라.(이하 중략: 필자 註)

<훈민정음 해례본 발췌>

(2) 하늘과 땅의 대도는 하나의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의 이치일 뿐이다. 곤괘와 복괘의 사이가 태극이요, 동(動)하고 정(靜)한 이후에 음양이 된다. 무릇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살아있는 만물이 음양의 이치를 버리고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므로 사람의 소리에도 다 음양의 이치가 있으나, 매양 사람이 살피지 않았을 따름이다. 이제 정음을 지음에 있어 처음부터 슬기로와 만들거나 힘들여 찾음이 아니라 단지 그 소리음의 지극한 이치를 다함으로 인함이다.

(3) 어찌 이치가 둘이 있으리오. 그러한즉 어찌 천지귀신과 그 쓰임을 같이 하지 않을 수 있으리오. 정음 스물 여덟 자는 각각 그 모양을 본따 만든 것이다.

초성(初聲)은 무릇 열 일곱 자 이니 어금니소리(牙音)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을 본뜸이고, 혓소리(舌音) 'ㄴ'은 혀가 웃 입천정에 닿는 모양을 본뜸이고, 입술소리(脣音) 'ㅁ' 은 입 모양을 본뜸이고, 잇소리(齒音) 'ㅅ'은 이의 모양을 본뜸이고, 목구멍소리(喉音) 'ㅇ'은 목구멍의 모양을 본뜬 것이다.

'ㅋ'은 'ㄱ'에 비하여 조금 세게 소리나므로 획을 더하였다. ㄴ에서 ㄷ, ㄷ에서 ㅌ, 에서 ㅂ, ㅂ에서 ㅍ, ㅅ에서 ㅈ, ㅈ에서 ㅊ, ㅇ에서  ,ㅎ은 소리나는 것을 따라 획을 더한 뜻이 모두 같으나 다만 < ㅎ >만은 다르다

(4) 반설음(半舌音) < ㄹ >과 반치음(半齒音) < △ > 또한 혀와 이의 모양을 본뜨긴 했으나 그 모양을 달리 해서 획을 더한 뜻은 없는 것이다. 대저 사람에게는 소리가 있으니 그 근본은 오행(五行)이다. 그러므로 4계절에 맞추어도 어긋남이 없고, 오음에 맞추어도 흐르지 아니한다.

목구멍(喉)은 깊고 윤택하여 水(五行)가 되는데 마치 소리가 허공에 통하는 것과 같고, 물이 투명하게 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계절로는 겨울(冬)이되고, 음(音)으로는 우(羽)가 된다. 어금니(牙)는 착잡하고 길어서 木(五行)이 된다.

(5) 소리는 목구멍소리와 비슷해도 실하여 짐이니, 나무가 물에서 생함을 받아 그 형태가 있는 것과 같다. 계절로는 봄(春)이되고, 음으로는 각(角)이된다.

혀(舌) 날렵하게 움직이므로 火(五行)이다. 소리는 구르고 날리어 불이 구르고 퍼져 힘차게 솟아 오름과 같다. 계절로는 여름(夏)이 되고, 음으로는 치(徵)가 된다.

이(齒)는 단단하고 음식물을 절단하므로 金(五行)이 된다. 소리는 부스러지고 걸리며 쇠가 으스러지고 부러져 단련됨과 같다.
계절로는 가을(秋)이 되고 음으로는 상(商)이된다.

입술(脣)은 방정하므로 합하여 土(五行)가 된다. 소리를 널리 머금은 모양이 대지(大地)가 만물을 포용하여 광대함과 같다.
계절로는 늦여름(季夏)이 되고, 음(音)으로는 궁(宮)이 된다.

(6) 그러한 연고로 물(水)은 만물을 낳는 근원이 되고, 불(火)은 만물을 성장시키는 작용이 된다. 그러므로 오행가운데서 물(水)과 불(火)이 큰 것이다.

목구멍은 소리를 내는 문이요, 혀는 소리를 판별하는 관(管)이다. 그러므로 오음(五音)가운데에 목구멍과 혀가 주체가 된다. 목구멍은 뒤에 있고 어금니가 다음에 있으니 북동(北東)의 방위요, 혀와 이가 그 다음에 있으니 남서(南西)의 방위이다.

입술은 끝에 있는바, 토(土)는 일정한 자리가 없이 네 계절에 기대어 왕성하다는 뜻이다. 이러한 연고로 첫소리(初聲) 가운데에 스스로 음양오행과 방위(方位)의 수(數)가 있음이다. (이하 중략: 필자 註)

[영인출전: 훈민정음의 구조원리,1975, 李正浩]


 

사람이 내는 소리는

① 목의 소리
② 가슴의 소리
③ 배(단전)의 소리로 구별할 수 있다.

목의 소리는 보통 대화하듯이 가볍게 내는 소리이고 가슴의 소리는 가슴을 의식하면서 약간 힘을 주고 소리를 내면 가슴이 악기의 소리통처럼 울리면서좀 크고 가슴의 진동이 느껴지는 소리이고 배(단전)의 소리는 최대의 소리를 낼 때 배에 힘을 주거나 단전의 기운이 올라오면서 나오는 힘찬 소리이다.

그러나 누구나 이 3가지 소리가 자유롭게 나는 것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 각각 걸림이 있으니
① 목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
② 가슴에 걸림이 있는 사람,
③ 배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이 있고 또는 2군데, 3군데 모두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도 있다.

 
 

(소리)의 힘

 

이른 새벽 우물에 가서 맨 먼저 떠온 물을 그릇에 담아 장독대나 선반위에 올려놓고,
객지에 나가있는 자식의 장래를 중얼거리면서 빌고 또 비는 어머니의 기원(祈願)과 정성이
그 물에 작용되어져 그 자식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곧 소리 속에 포함된 의식의 파장이 우리들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불어다 주는 과학의 힘,
즉 홀로그램(Hologram) 일수도 있는 것이다.


일본(日本)의 과학자들이 발견 해 낸 또 하나의 실험결과는 컵 속에 물을 담아놓고 일정기간 다양한 소리를 들려 준 뒤에, 물의 분자구조(分子構造)가 어떤 형태로 변화해 가는가를 관찰하는 실험을 했는데 각각의 소리의 형태에 따라 그 물 분자가 다양하게 변모해 갔는데, 그 중에서 가장‘최적의 구조’는 아주 안정적이고 견고한 형태인 육각(六角)을 이루는 것인데, 이는 대부분 섭씨 4도 이하에서 발생되고 또 유지되고 있었다.

즉 좋은 소리는 양질의 물이 되어지고 나쁜 소리는 나쁜 물로 변해가는 놀라운 결과를 도출 해 낸 것이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 진‘육각수’는 우리의 건강에 대단히 유익한 음료수인데 이 육각수를 사용방법에 따라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치료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실험결과를 살펴보면‘모차르트 음악’을 들려 준 물은 그 결정구조(結晶構造)가 아주 견고하고 안정적인‘육각수’인데 반해‘록의 음악’에 노출된 물은 그 구조가 흐물흐물한 형태의 분자구조로 변해 오히려 퇴화된 형태로 바뀌어갔다.

더 흥미로운 것은 우리의 민요‘아리랑’을 들려 준 물은‘육각수’형태로 변해갔고,“사랑해(!)”라는 말을 들은 물은 육각에 가까운 형태로 띄었는데, “미워해(!)”라는 말을 들은 물은‘록’의 음악을 들은 물처럼 그 결정구조가 갖추어지지 않았다. - 마치 아주 낙담 한 듯이 -

즉 이와 같은 현상을 <모차르트 효과(Mozart Effect)>라고 하는데, 이는 바로 소리와 음악이 우리 인체에‘치유의 속성’을 가지고 있고 운명을 개선해 가고 바꾸어 갈수도 있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음악이 우리의 뇌파, 호흡, 심장, 근육계, 체온, 면역계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억력, 학습, 인내심, 안정감, 그리고 무의식적인 감수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는 여러 음악들 중에서 특히“모차르트 음악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냈는데, 또 다른 실험결과는 이 모차르트 음악이 숙성(熟成)에 사용되는 효소농도(酵素濃度)를 10배정도 더 증가시켰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결과를 살펴 볼 때에 소리 그 자체가 신비한 힘을 갖는 진동파장(振動波長)이 있는 것 같고, 어쩌면 물에도 의식(意識)이라고 불릴만한 그 어떤 힘이 작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협화음(協和音)’이라는 말이 있다.‘클래식’이나‘바로크 음악’등에 사용되는데 이 협화음이란, 두 개 이상의 음(音)이 서로 잘 어울리는 상태로 이 협화음을 더욱 빛나보이게 하기 위해서는‘불협화음’을 사용하는데 이는 마치 한 사람의 영웅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거기에 걸 맞는 악당(惡黨)들이 필요하듯이 대칭적인 상태를 만들어 놓으면 훨씬 돋보이듯이 말이다.

식물이나 가축들이 음악의 파동에 반응하는 것은 그래도 이해 할 수 있으나, 물이 소리와 음악을 감지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이와 같은 원리를 응용해 본다면, 컵 속에 들어있는 물에 건강의 정보, 치료의 정보, 성공과 축복의 정보들을 담아서 그 물을 늘 마시곤 하면은 그 컵 속의 정보들이‘공명작용’을 일으켜 우리의 건강은 물론‘인생의 행로’가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승화되어 간다는 비법을 터득해야만 하지 않을까.

이는 공명법칙(共鳴法則)이기도 하지만‘머피의 법칙’그 반대 개념인‘샐리의 법칙’이기도 한 것이다. 항차 말과 소리가 물에 미치는 영향이 이와 같을 진데 이 말과 소리로 인하여 파생된 우리들 인간관계의 그 상승효과(上昇?果)는 얼마나 클 것인가.

그래서 우리 모두는 이 소리를 담은 말솜씨를 잘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긍정적인 말, 축복이 담긴 말, 칭찬과 격려의 말, 믿음과 신뢰가 내포된 말, 복스러운 말, 사랑과 감사가 포함된 말, 은혜로운 말, 진실 된 말을 골라 사용해야만 할 것이다.

‘똑같은 말을 1,000번만 되풀이하면 말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이 기회에 다시 한번 밝혀두고 싶은 것이다. 물에도 소리의 정보가 스며들어 큰 변화를 가져오는데 감정과 지혜와 감각을 예민하게 지니고 있는 우리들 인체생리에 커다란 파장과 파급효과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믿음인 것이다.

날이 갈수록 험악해져만 가는 독설과 비방과 험담이 난무하는 이 나라 사회에 소리가 물에 미치는 영향을 거울삼아 일상적으로 무심코 사용하는 말투 속에 좋은 뜻을 담아 상대에게 얘기하고, 그것을 전파시키는 운동을 전개해 가자고 이 기회에 정성스러이, 그리고 조심스럽게 주장해 본다. 이 글을 읽으신 독자들에게 사랑과 축복과 건강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말(言)이 복(福)부른다...

1) 자식 많다는 소리 하지마라 (자식이 해(害) 당할까 무섭다)
2) 집 좁다는 소리 하지마라 (누군가 병이 들든 사고를 당하든 식구가 줄어든다)
3) 집 크다는 소리 하지마라 (반드시 어려움에 처해 집을 줄여가게 된다)

4) 가진건 돈 밖에 없다는 소리 하지마라 (한 순간에 없어진다)
5) 절대 남편 주머니 뒤지지마라 (남편 하는 일에 장애가 생긴다)
6) 남편 옷도 상의 먼저 빨고 하의를 빨아라 (지금은 세탁기에 돌리니까 어렵지만...)

7) 남편 출근 하는 데 돈얘기 하지마라 (기분이 상하면 하루가 힘들다)
8) 고소한다는 말은 절대 하지마라 (법 좋아 하는 사람 본인이 갇힌다)
9) 자식 자랑 하지마라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니까)

10) 남편 돈 잘 번다고 자랑 하지마라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니까)
11) 장애자 보고 손가락질 하지마라 (다 예비 장애자니까)
12) 지금 잘나간다고 없는사람 업신여기지마라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

13) 살인자 보고 손가락질 하지마라 (마음속으로 살인을 하며 살고 있다)
14) 부부가 존경하지 않으면 자식도 불효한다 (부모를 업신여긴다)
15) 건강 자랑 하지마라 (언제 아플지 모르는 일이다)

16) 앉으나 서나 남의얘기 좋아하지마라 (말로써 주는 상처는 평생간다)
17) 이웃에게 받은 호의에 빈그릇 보내지마라(받은 복을 갚을줄 알면 나중에 배로 온다)
18) 아침에 일어나면 대문 앞을 쓸되 옆집 까지는 쓸어라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

19) 인사를 잘 해라 (본인에게 아주 중요한 인맥이 될 수 있다)
20) 실수를 했을 때는 빨리 사과를 해라 (부부관계,자식관계,사회생활에서도 발전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된다)
21) 술먹고 들어온 남편과 싸우지 말라 (집 밖에서 방황하게 된다)
22) 자식 귀하게만 키우지말라 (부모,형제 귀한줄 모른다)


 

소리와 마음

소리는 우리 마음의 상태를 반영 하지만 소리가 또 우리의 마음을 바꾸기도한다. 대화를 통해 마음이 풀리기도 하고 수다떨어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도한다. 또 슬픈 노래로 마음이 더욱 슬퍼지거나 벗어나기도하고 즐거운 노래로 마음이 즐거워진다. 악기(樂記)에 이르기를 "세상이 어지러우면 예(禮)는 간특하고 악(樂)은 음란해진다. 그래서 그소리가 슬프며 장엄하지 못하고 즐겁기는하나 평안하지 못하다" 고 하였다.
소리로서 그세상을 알수 있다는 얘기다.

소리와 장기

간에서 나오는 소리는 부르짖음이 되고 콩팥에서 나오는 소리는 신음이되고 심장에서는 진실한 말이나오고 비장에서 나오는 소리는 노래가 되고 쓸개기운이 없는 소리는 헛소리가 되나니 쓸개빠진소리 말라는 말이 그뜻이다.

소리의 종류

사람이 내는 소리에는 목의 소리, 가슴의소리, 배의 소리의 3종류가 있다. 목의 소리는 맑고 강한소리와 탁하고 약한 소리가 있고 가슴의 소리에는 울리는 소리와 막힌소리가 있다. 막힌소리는 심폐기능의 약화와 정서적 맺힘이 그 원인이다. 배의 소리는 강한 소리와 약한 소리가 있고 그 차이는 단전의 힘의 차이이다.

 

정서와 기작용

우리몸의 기(氣)는 화나면 오르고 기뻐하면 풀리고 슬프면 잠기고 더우면 쏟아내고 놀라면 어지럽고 려우면 움츠리고 생각을 많이하면 정지하고 걸린다. 우리의 정서는 지나치게 화나고,슬프고,놀랍고,두렵고,생각을 많이하면 침체되고,황폐해지고,허무해지고, 무기력해진다.소리 또한 약하고 탁해지고 심해지면 장기를 상하여 병을 얻는다. 반대로 탁하고 약해진 목소리가 맑고,강하고, 밝아지면 정서가 안정되고 편해지고 밝아지고 강해진다. 소리선은 화로 인한 심장의 화기를 풀어 시원한 기운이 머리로 오르게 해준다.

오음과 장기

약해진 장기에 따라 잘안나는 소리가 있는데 위가 약해지면-음 폐가 약해지면-아 간이 약해지면-어 심장이 약해지면-이 신장이 약해지면-우 이다 반대로 각각의 음들을 지속적 ,조화적으로 발성하면 해당장기가 건강해진다.
-자료출처:  소리선
 

음령오행

宮音

(土)

울려 퍼져나가는 소리로서 평탄하고 광활하다.

商音
(金)
쇠가 마찰을 하는 듯한 소리로서 맑고 청명하다.
角音
(木)
나무를 두들기는 듯한 소리로서 솟아오르듯 힘차다.
徵音
(火)
불이 타오르는 듯한 소리로서 흩어지는 성질이 있다.
羽音
(水)
물이 흐르는 듯 부드럽게 퍼져나가는 소리이다.

 


‘소리’
즉 음운에 대한연구는 이미 B.C.4세기경에 인도의 문법학자 Panini(파니니)가 언어음성학을 정확하게 기술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완성한 언어가 산스크리트어인데 인도의 지식계급에서 사용되었고, 자음과 모음의 구별이 이때 성립되었다. 초기 인도불교경전이 산스크리트어로 쓰이기 시작했으며, 이때 음운학이 중국으로 전해져 1008년 진팽년, 구옹 등이 찬정한 것으로 중국역사상 처음으로 펴낸, 법으로 정한 韻書(운서)인 大宋重修廣韻(대송중수광운)에도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중국을 통하여 들어온 韻書(운서)와 경전의 영향을 받아 세종대왕이 정인지 외 많은 집현전학자의 도움을 얻어 1446년9월, 상순에 발간을 한 것이 소리글자인 훈민정음이다. 특이한 점은 산스크리트어가 자음과 모음의 음운체계는 물론 조음 방식과 조음 위치가 우리의 소리글자와 너무 흡사하다는 것이다.


우리의 소리글자는 발음기관 상형설이 제자원리였고, 조음기관의 위치에 따라서 생성되는 五音으로 宮(喉)水, 商(齒)金, 角(牙)木, 徵(舌)火, 羽(脣)土 의(五行)인 (子音)닿소리를 만들고 三才를 상형 하여 天(·), 地(-), 人(l)의 (母音)홀소리를 만들어 음과 양(陰, 陽)을 정하였으며 이 원리는 역성과 철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명나라 때 三命通會를 저술한 만육오 선생도 이름의 소리(音靈)가 사람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셨으며, 부르는 이름을 사주의 천간과 지지에 넣고 十神(육친관계)으로 감정해보면, 한 사람의 길흉화복의 판단이 너무나 정확하다.
사람의 길흉화복에 직접영향을 미치는 부르는 이름은 어떠한 물체나 글자를 이용하여 부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調音器官(조음기관)에서 만들어진 물리적인 힘이 있는 소리로 부르는 것이다.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