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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여한부

송선부

기초동랑부

정사부

현무경

도가의경문

옥추경

 

송선부(送仙符)

현무경의 이 부적을 장사수는 申符라 하였지만 여기서는 부적 옆의 경문을 따서 무상극지리부라고 명명한다.

1. 현무경의 무상극지리符는 그 원형이 송선부(送仙符)이다.
송선부는 신선을 배웅한다는 뜻의 부적이다. 세 부적을 비교해 보자.
1) 현무경 2). 장천사부주대전의 송선부(送仙符)

 

 

3). 만법귀종의 송선부

 

2. 부적의 천체적인 모양을 보면

마치 성인 남성의 옆모습을 그려 놓은 듯한 모습이다. 부적은 그리는 사람의 미적인 능력, 목적, 창의성에 따라 같은 부적이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는 것으로 보인다. 현무경의 무상극 지리부는 그 원형이 만법귀종의 송선부인 것으로 보인다. 신선을 배웅한다는 뜻의 송선부는 둔屯자의 형상이다. 매우 간략하게 그려진 송선부와는 다르게, 무상극지리부에서는 의도나 목적에 의해 윗부분을 3줄에서 12줄로 표현 되었으며, 좌측아래부위에 10개의 점등이 추가되었고, 송선부의 윗부분인 하늘의 별(좁은 의미로는 삼태성)을 상징하는 갈매기 모양 'vvv'은 무상극지리부에서는 우측 중간에 'ㅓㅓㅓ' 모양으로 변형 된것으로 보인다.

屯자는 ㄱ. 어려울 둔: 파자하면 山+乙(탄생)로 만물이 어렵게 생겨나는 이치를 담고 있다. 수생어화 고로 천하무상극지리라는 글귀와도 상통하는 의미가 있다. ㄴ. 머무를 둔: 송선부送仙符는 함께 있는 신선을 부적을 태워서 보낸다는 의미이다.

3. 장천사부주대전에 나오는 송선부送仙符의 여러 모양들.

4. 만법귀종에 나오는 송선부送仙符의 여러 모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