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知慧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 prajna-paramita)의 번역이다.
반야(般若, prajna)란 ‘수승한 지혜’라는 뜻이고, 이때의 지혜는 사유분별의 망상을 떠난 지혜를 일컫는다.

그리고 그 지혜란 “공에 대한 지혜이며, 집착 혹은 사량분별(思量分別)을 여읜 지혜이며,
존재의 본질을 직관하는 지혜이다.” 즉, 모든 분별지(分別知)를 떠난 궁극적인 지혜라는 말이다.
 
 
正見(바른 견해)

나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것을 말합니다.내가 만든 모든 업은 결국 내가 받게 되며 남이 대신 받을 수 없습니다. 이를 바로 보고 이해하는 것을 바른 견해라고 합니다. 근본적인 바른 견해는 내생에 좀 더 나은 모습으로 태어나려는 관점에 보는 것이 아니라 아예 윤회를 벗어버리는 길을 제대로 보는 것입니다. 즉, 苦集滅道(고집멸도)의 진리[=四聖諦]를 바로 알고 열반에 이르는 길을 바로 보는 것입니다.

- 생로병사가 큰 바다라면 지혜는 달리는 배다.
- 무명(無明)이 큰 어둠이라면 지혜는 밝은 등불이다.

- 번뇌가 가시나무 숲이라면 지혜는 날카로운 도끼다.

- 어리석음과 탐욕이 흐르는 물이라면 지혜는 다리이다.

- 그러므로 부지런히 지혜를 닦아야 한다.
    -불본행경-
 

 
욕심을 적게 하라(小慾) 만족 할 줄 알라.(知足)
고요함을 유지 하라.(菽靜) 정진 하라(精進)
올바른 생각을 지켜라(守正念) 선정을 닦아라(修禪定)
지혜를 닦아라(修知慧) 쓸데없는 논쟁을 하지 마라(不臟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