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生

욕浴

대帶

록祿

왕旺

쇠衰

병病

사死

묘墓

절絶

태胎

양養

 


()
 


()는 십이운성의 육해살(六害殺)에 해당하며, 문자 그대로 사는 휴지기(休止期)로서 동()이 거()하고 정()이 래()하는 것이다. 영육의 완전한 분리현상이 나타나는 시기로서 오직 상학의 정신만이 존재감을 대신하여 하학의 육체는 별반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생산기능은 정신노동과 관련하며 초현실주의로 상징되는 큐비즘(cubism)적 요소가 강하게 표출되어 차원이 다른 예술적 삶을 구가한다. 사의 죽음은 현재적 공간에서 다른 세계로 이동을 의미한다. 명진(名振)과 욕망의 이전(泥田)에서 고고한 사유(思惟)의 세상으로 이전하고자 한다. 당연히 철학, 심리학, 고고학, 종교학, 경제학, 역학 등 원천학문에 관심을 갖게 된다.

사의 성품은 성실하고 솔직담백하며 묵묵히 수행 정진하는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타고난 급여생활 체질로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정적이 없는 편이다. 적극성이 부족한 단점은 있지만 책임 완수형이며 박애주의자이다. 겸손하여 잘 나서지 않고 분수에 맞게 처신하므로 남들보다 출세가 늦은 편이나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키기 때문에 대단히 신망이 높다. 그래서 직업도 활동의 보폭이 좁은 서예, 미술, 문학, 역술, 학자, 신앙 등 인문사회분야와 의약 침술 등 특수기술 분야에 국한하지만 지식체계의 깊이를 요하는 곳에서 발군 실력 발휘를 한다. 사는 횡액과과 재앙, 별리와 절연, 무력(無力)과 무상(無常), 분리와 파탄, 본질과 자연, 불행과 질고(疾苦), 추상과 이상, 장애와 중단의 아이콘이다.

갑자에서 동주사(同柱死)에 해당하는 것은 甲午, 乙亥, 庚子, 辛巳의 간지뿐이다. 운성의 사는 육친의 생사와 건강을 가늠하는 유용한 잣대로서 해당 육친이 사에 해당할 때 대체로 성패가 다단하여 불미한 운수로 보고 있다. 특히 행운지에서 사궁과 겹치는 오행을 보면 해당 주()의 천간 육친성에 장애를 암시한다. 가령 辛卯일주와 甲午월주일 때 행운에서 운을 보면 동주사가 겹쳐짐으로 천간의 甲木 재성육친과 불운한 인연이 된다. 특히 용신이 사지에 놓이면 일신에 횡액이 예상된다.

연지에 사가 놓이면 부모인연 박하고 출신이 빈천하다. 월지사는 부지런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형제와 일찍 이별하고 창업은 하되 성패가 다단하여 고독수가 든다. 일지의 사는 대체로 불리하게 작용하는데 부모덕이 없고 자식운 또는 불미하다. 특히 배우자궁의 사지는 질병과 이별을 예고하여 곤곤한 삶이 되기 쉽다. 특히 여명은 산액이 있어 유산하거나 낙태하기 쉽다. 시지의 사는 자손운이 나쁘고 무자(無子)의 경향이 있어 양자입양에 의미를 둔다. 당주의 운은 불미하여 기대난망이다.

비견이 사지에 놓이면 형제는 무력한 상태로서 상극하고 심하면 형제자매를 잃는 수가 있다. 식상사궁이면 언변이 유려하고 외견이 도도하여 잘 난체를 잘하지만 자식을 잃는 비애도 겪게 될 수 있다. 특히 첫 자식에게 흉화가 미칠 수 있다. 아울러 특히 상관이 사지에 놓이면 구덕(口德)의 흠()이 있어 구설수가 따른다. 재성이 사지에 들면 재물손실은 물론 부친과 아내에게 수술수 등의 병치레가 잦은 편이다. 관성이 사에 놓이면 자식과 남편의 덕이 없으며 이혼과 재가를 반복하지만 소극적이어서 해로 곤란하다. 인성이 사이면 모친과 인연이 박하고 학문적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
 


병이 만성화되고 육신이 지나치게 노화(老化)되면 육체적인 활동이 어려워집니다.

육신대신 정신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생활하는 과정을 死라 합니다.

죽은 것이 아니고 죽음에 임박한 상태를 말합니다.

 

늙어서 할 수 있는 생산수단은 지식과 예능과 기술입니다.

학술을 비롯하여 예술과 의술과 점술 등은 늙어서도 한 몫을 할 수 있습니다.

 

사(死)는 무엇이 진리고 도(道)며 인생인지를

가르치고 깨닫게 하는 스승이요 부처님이며 하느님이기도 합니다.

 

일지나 월지에 死가 있으면 어려서부터 생각이 깊고 침착하며 정신적인 꿈이 많습니다.

학술, 의술, 예술, 점술 등에 소질이 있고 탁월합니다.

독창적인 창작은 어려우나 전통적인 지식을 연구하고 답습하는 데는 능합니다.

종교와 철학에도 적성이 맞으며 천성이 담백하고 사색적입니다.

 

적극성과 진취성이 부족한 반면에 연구성과 탐구력은 대단합니다.

학자를 비롯해서 예술과 의술과 점술과 종교인 내지 철학 등에

관심이 많고 인연이 깊습니다.

 

돈을 벌고 치부하며 벼슬하고 출세하기에 앞을 다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관대와는 지극히 대조적입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死의 운성을 타고난 인생이 표본적입니다.

욕심과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서 머리를 짜고 생각하는 게 아니고

인생 자신을 알고 발견하기 위해서 생각하고 탐구하는 것입니다.

 

死를 타고난 사람은 철학분야에 관심이 크고 종교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므로

이런 분야로 진출하면 크게 성공하고 빛을 볼 수 있습니다.

 

死의 운성을 타고난 사람이 야심과 욕심이 있는 장사를 하고 정치를 하면 안 됩니다.

내 아들이나 딸이 일지나 월지에 死를 타고났다면

어려서부터 미술, 예술, 음악분야에 타고난 소질이 있으므로

그런 분야로 인도하면 빛을 보게 됩니다.

아무나 미술하고 예술하고 의술하면 되는 것이 아니니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합니다.

 

死의 운성을 타고난 사람이 학자가 되고

철학자, 종교가, 예술가가 된다면 천부적인 적성을 만난 것
 

 

 

 

 

십이운성요약

일간,통변과의관계

십이운성의활용법

왕초보십이운성

 

 

 

 

 

 

 

   

생生

욕浴

대帶

록祿

왕旺

쇠衰

병病

사死

묘墓

절絶

태胎

양養